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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 주택저당대출방식 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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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4 18:42 조회2,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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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기출]
주택저당대출방식 중 고정금리대출방식인 원금균등분할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단, 다른 대출조건은 동일하다고 가정함)

1) 대출기간 초기에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의 원리금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의 원리금보다 많다.
2) 대출자 입장에서는 차입자에게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대출해주는 것이 원금회수 측면에서 보다 안전하다.
3)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에 비해 초기에 소득이 낮은 차입자에게 유리하다.
4)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반식에 비해 초기 원리금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5) 중도상환 시 차입자가 상환해야 하는 저당잔금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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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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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5번 입니다.
중도상환 시 차입자가 상환해야 하는 저당잔금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 적습니다. 원금균등분할은 원금을 일정액으로 갚아나가는 방식이고 원리금균등분할은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을 일정액으로 갚아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리금균등분할은 초기에는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말기로 갈수록 원금은 늘어나고 이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원리금균등분할이 더 많은 저당잔금을 갚아야 됩니다.

[17회 기출]
가격이 10억원인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3억원을 대출받았다. 대출이자율은 연리 7%이며, 20년간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매년 상환하기로 하였다. 첫 회에 상환해야 할 원금은?(단, 연리 7% 기간 20년의 저당상수는 0.094393이며, 매기 말에 상환하는 것으로 한다)

1) 7,290,000원
2) 7,317,900원
3) 8,127,400원
4) 8,647,200원
5) 8,95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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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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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 입니다.
매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액 = 대출금 * 저당상수 = 3억원 * 0.094393 = 28,317,900원
첫 회 이자 상환액 = 대출금 * 이자율 = 3억원 * 7% = 21,000,000원
첫 회 원금 상환액 = 28,317,900원 - 21,000,000원 = 7,317,900원

실제 상환액을 계산하는 문제도 가끔 출제되는 형태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당상수가 문제에 제시되서 난이도가 하락했지만 만약 저당상수가 제시되지 않았으면 계산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참고로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월 할부금 = 원금 * R(1+R)^n / (1+R)^n - 1
R : 년이자율(%) * 0.0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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