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공부하고 합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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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8 14:47 조회9,87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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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험에 합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부를 철저하게 하는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험 공부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경험적으로 알게된 사실과 전략설명회 등에서 나온 얘기들을 참고로 하여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공계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평생 법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온 무법자(?) 였습니다. 그래서 1차 시험과목 중에서 민법 보다는 부동산학개론이 그나마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독학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과목 순서대로 부동산학개론을 먼저 보고 민법을 나중에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결국 공부한 비율을 따져보면 60 대 40 정도로 두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동산학개론은 많이 공부를 안했음에도 70점 정도는 나왔습니다. 그런데 민법은 번번히 50점을 넘지 못해서 결국 1차 불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전략설명회에서 알게된 내용이지만 공부 비율을 저렇게 두어서는 당연히 불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부동산학개론은 한 2주 정도 요약집 내용만 보고 가도 60점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법은 이전에 유사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적당히 공부해서는 절대 50점을 넘을 수 없도록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1차 시험의 공부 비율은 20 대 80 심지어는 10 대 90 정도로 민법에 공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민법은 결국 2차 시험에서도 연계되서 다시 나오기 때문입니다.
민법만 확실하게 해 놓아서 60점 이상을 맞는다면 1차 시험은 갑자기 부동산학개론이 미친 난이도로 나오는 시험만 아니라면 거의 합격합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의 공인중개사 실무나 등기법은 민법이 기반이 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민법만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2차도 한 5분의 1 정도는 이미 준비해 놓은 거나 다름 없게 됩니다.
2차 시험은 무조건 공인중개사법에서 고득점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나머지 등기법 세법 공법이 완전 지뢰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득점을 맞아 합격하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다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만약 공인중개사법이 갑자기 미친 난이도로 나온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불운입니다. 공인중개사법에서 80점 이상만 나와준다면 사실상 나머지 과목에서 과락만 안맞으면 거의 합격한다고 봅니다. 등기법, 세법, 공법 개짜증 3인방은 어차피 적당히 공부해서는 점수 안나옵니다. 그냥 쉬운 문제 몇 개만 놓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나머진 여한없이 찍어주시면 됩니다. 등기법, 세법은 다행히 지적법이 그래도 보완이 되기 때문에 60점 정도는 가능합니다. 저도 항상 55점에서 65점 사이에서 놀았습니다.ㅎㅎ; 대형지뢰는 역시나 공법인데 어차피 공법은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한 반은 운빨 싸움입니다. 그래도 적당히 공부하면 적어도 반타작 50점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공인중개사법에서 벌어 놓은 점수가 있기 때문에 공법은 과락 40점만 면해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적당히 공부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과목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목을 다 균등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안좋은 전략입니다. 물론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수험생분께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무시해 주시면 되고요,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데 합격은 꼭 하고 싶은 분들만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남은 준비 기간 마무리 잘하셔서 꼭 합격의 기쁨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험 공부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경험적으로 알게된 사실과 전략설명회 등에서 나온 얘기들을 참고로 하여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공계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평생 법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온 무법자(?) 였습니다. 그래서 1차 시험과목 중에서 민법 보다는 부동산학개론이 그나마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독학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과목 순서대로 부동산학개론을 먼저 보고 민법을 나중에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결국 공부한 비율을 따져보면 60 대 40 정도로 두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동산학개론은 많이 공부를 안했음에도 70점 정도는 나왔습니다. 그런데 민법은 번번히 50점을 넘지 못해서 결국 1차 불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전략설명회에서 알게된 내용이지만 공부 비율을 저렇게 두어서는 당연히 불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부동산학개론은 한 2주 정도 요약집 내용만 보고 가도 60점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법은 이전에 유사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적당히 공부해서는 절대 50점을 넘을 수 없도록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1차 시험의 공부 비율은 20 대 80 심지어는 10 대 90 정도로 민법에 공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민법은 결국 2차 시험에서도 연계되서 다시 나오기 때문입니다.
민법만 확실하게 해 놓아서 60점 이상을 맞는다면 1차 시험은 갑자기 부동산학개론이 미친 난이도로 나오는 시험만 아니라면 거의 합격합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의 공인중개사 실무나 등기법은 민법이 기반이 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민법만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2차도 한 5분의 1 정도는 이미 준비해 놓은 거나 다름 없게 됩니다.
2차 시험은 무조건 공인중개사법에서 고득점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나머지 등기법 세법 공법이 완전 지뢰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득점을 맞아 합격하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다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만약 공인중개사법이 갑자기 미친 난이도로 나온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불운입니다. 공인중개사법에서 80점 이상만 나와준다면 사실상 나머지 과목에서 과락만 안맞으면 거의 합격한다고 봅니다. 등기법, 세법, 공법 개짜증 3인방은 어차피 적당히 공부해서는 점수 안나옵니다. 그냥 쉬운 문제 몇 개만 놓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나머진 여한없이 찍어주시면 됩니다. 등기법, 세법은 다행히 지적법이 그래도 보완이 되기 때문에 60점 정도는 가능합니다. 저도 항상 55점에서 65점 사이에서 놀았습니다.ㅎㅎ; 대형지뢰는 역시나 공법인데 어차피 공법은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한 반은 운빨 싸움입니다. 그래도 적당히 공부하면 적어도 반타작 50점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공인중개사법에서 벌어 놓은 점수가 있기 때문에 공법은 과락 40점만 면해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적당히 공부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과목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목을 다 균등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안좋은 전략입니다. 물론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수험생분께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무시해 주시면 되고요,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데 합격은 꼭 하고 싶은 분들만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남은 준비 기간 마무리 잘하셔서 꼭 합격의 기쁨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윤찬구님의 댓글
윤찬구 작성일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혹시 올해 버젼으로 업뎃이 된건가요 이 어플이.???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개정사항 게시판을 보면 수정된 이력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올해 교재 내용에서 개정된 부분은 적용된 사항입니다.
안진환님의 댓글
안진환 작성일참고하겠습니다
정구훈님의 댓글
정구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어플이 있다는걸 첨알았습니다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king님의 댓글
king 작성일
지금이시간까지. 특별하게 공부를하지않았습니다. 시험접수는 했구요
긴장이되고. 자신과의. 의지로 이번에. 합격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많이가르쳐주시고 지도하여주십시요
Jenny님의 댓글
Jenny 작성일이렇게 공부시작해봐야겠습니다.